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장에서 윤봉길 의사를 다시 기소했다

2021. 6. 30. 09:52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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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장에서 윤봉길 의사를 다시 기소했다

윤석열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윤석열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29일 윤석열은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기자들과 문답의 시간도 가졌다. 윤석열은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그의 역사 의식, 도덕성, 지적 수준, 인문학적 소양, 몸에 밴 버릇과 태도, 말하기 능력 등도 국민 앞에 공개했다. 역시 수준 이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며 죽창가를 부르며 도발한 대한민국 정부 탓이라고 했다.

그의 역사 의식에 많은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나 할 소리를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도리질을 하며 말했다. 수많은 국민이 어지러웠다.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은 윤석열이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윤봉길 의사를 90년만에 다시 기소했다며 개탄했다. 윤석열은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윤봉길 의사를 부관참시를 한 것이나 다름 없다. 윤봉길의 손녀 윤주경은 이런 생각이나 할까? 참담하기 그지 없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약탈하는 세력으로도 표현했다. 얼척이 없다.

머리속이 텅 빈 수레와 같은 이런 자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찰총장까지 했다. 거기에 대선 후보로 나왔다. 이 모든 게 기적이다. 한적한 시골 동네 이장 후보도 윤석열보다는 나을 것이다.

 

물적 야욕은 이명박을 연상케 했고, 아~예~마~는 어버버 박근혜를 떠올리게 했다. 이런 최하류의 인간이 대선 후보로 나왔다는 건 우리 국민한테 비극 체험을 한 번 더 하라는 것과 같다. 이명박근혜만으로 우린 충분했는데, 거기에 윤석열까지. 내 우려와 상상이 빗나가길 그저 바랄 뿐이다.


윤석열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도리도리윤
윤석열은 남자 어버버 박근혜다



살아온 게 떳떳하지 못한 인간은 시선 처리를 잘 하지 못한다. 두리번거리고 이쪽 저쪽을 수시로 살피는 특징이 있다. 윤석열이 딱 그렇다.

 

이제부터 윤석열에 대한 국민의 철저한 검증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과 혐의만으로도 그는 범죄의 화수분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사뭇 기대된다.


윤석열은 대선 출마 선언으로 본격 검증을 받게 됐다



윤석열, 그가 대통령이 될까? 그냥 바로 수의를 입게 될까? 둘 다 기적일 테지만 후자가 되기를 간절히 빈다.

ps. 대선 출마 선언 후 윤석열의 별명이 하나 늘었다. 도리도리윤.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은 전두환을 지지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다.
윤석열은 이 모습을 기억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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