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명언 - 새로운 시간

2021. 6. 18. 16:03세상의 모든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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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명언 - 새로운 시간


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 –

한 줄 명언



극우친일 언론이 요즘 이준석과 윤석열을 띄우기에 바쁘다.
과연 이들은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인물들일까?

 

젊은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이준석은 생물학적 나이는
기성정치인들보다 젊을지는 모르지만, 전혀 젊은 정치를 할 것 같지 않다.
그간 그가 여러 매체에서 발언한 내용만 보더라도 그의 젊은 정치가 무엇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 글쓰기 능력, 말하는 능력 등을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기준에 미달하면, 정글에서 도태되는 것이 맞다고도 강조한다.



인간에 대한 깊은 철학이 없으니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한다.
철학이 없다는 말은 인문학적 사고도 상당히 결여돼 있다는 말이다.
이런 젊은이가 야당 대표다. 서글픈 일이다.
천재도 아닌데 악필이다. 이준석, 그대부터 문장 공부를 더 해야 그대의 기준에 맞다.

 

윤석열은 출세 지향적 인물이다. 본인의 출세에 해가 되는 인물은 가차 없이 베고, 득이 되는 인물은 살려줬다. 윤석열이 대권 후보가 된다는 건 전두환이 다시 대통령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윤석열의 마음은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전두환의 시대보다 더 끔찍한 세상을 윤석열은 꿈꾸고 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시간은 조국의 시간이다.
새로운 마음은 조국이 품은 그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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