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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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국힘 게이트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이트? 국힘 게이트다 오늘 11시 열린캠프 선대위원회가 기자회견한 내용입니다.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비를 불사하며 공영개발을 민간개발로 전환시키고 ‘한 방’을 노리던 사람들도, 최종 확정된 성남시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과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대장동 일대는 LH 공공개발에서 민영개발로 전환되기 전부터 개발계획 소문이 돌며 대부분의 대지가 팔렸습니다. 2005.11월에는 토지수용 보상수익을 노리고 불법으로 토지를 사들인 공무원과 업자 총 22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2009.10.7일 당시 이명박 대통령..
2021.09.19 -
이준석 돌풍, 두려운가?
이준석 돌풍, 두려운가? 이준석 최고위원이 국힘당 차기 당대표로 유력해 보인다. 세대교체를 열망하는 당지지자들을 향해 젊음을 무기로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당의 203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수많은 수구 언론(조중동 등 많은 기레기)들이 연일 에 바쁘다. 이 정도면 2차 세계대전 때 추락한 비행기도 다시 띄우겠다. 덕분에 우리는, 국민의 힘의 당지가 국내에 셀 수도 없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언론개혁이 왜 필요한지 새삼 느낀다. 이때다 싶은 민주당 내부의 적들은 슬쩍 스피커 볼륨을 올린다. 이준석 돌풍이 자당 내에서도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언론들이 민주당의 노쇠화를 걱정해주는 척 한다. 내부의 적들은 이런 언론들의 농..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