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명언 - 샤르트르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 사르트르 – 개인의 영달을 추구한 사람과 불합리와 부조리함을 바로 잡으려 했던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을 했고 한 사람은 억울하지만 의연하게 재판정에 서 있다. 역사가 이 둘을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을까? 둘 중 어느 모습이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