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오는 가문에 관한 유머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사람은 하느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서 생긴 거야." "아하! 그렇구나."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었다.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야." "이상하네?" 아들은 고개를 갸웃하며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었다.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라는데.. 누가 맞는 거야?" 그러자 엄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담과 하와는 엄마 쪽 집안이고 아빠는 원숭이 집안이라 그래." -탈무드의 유머 중에서..-

한 줄 명언 - 약속 아이에게 무언가 약속하면, 반드시 지켜라. 지키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 탈무드 – 배는 등대의 불빛을 보고 좌표를 정하듯 아이는 부모의 언행을 보고 자랍니다. 아이와의 약속은 그래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어기면 아이는 좌표를 잃은 채 암흑과도 같은 대양을 항해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등대의 불빛을 보고 자란 아이가 갈 곳이 어디겠습니까?

한 줄 명언 - 생떽쥐베리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 생떽쥐베리 – 요즘 조국의 시간을 읽으며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염원하는 '우리'가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탈무드 명언 하나 더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 탈무드 – 조국의 시간이 먼저 먼저 불을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가 불을 밝힐 차례입니다. 조국의 시간이 외롭지 않는 촛불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이제 촛불시민의 시간이 왔습니다.

탈무드 한 줄 명언 - 가장 현명한 사람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 탈무드 –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도 배우지만 사람을 제외한 사물을 만나도 배웁니다. 생명이 있든 없든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