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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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으로 흘러들어간 부산저축은행 돈은 부산 시민들의 돈이었다
부산저축은행의 불법 대출로 많은 부산 시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바닷바람 맞으며 자갈치시장에서 좌판을 하며 한푼 두푼 모아 부산저축은행에 맡긴 분들이 많은 걸로 안다. 저마다 다 사연이 있는 부산 서민들의 돈이었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 밥값 아껴가며 모았을 것이다. 그런 피 같은 돈이 대장동으로 흘러들어갔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수많은 부산의 서민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어떤 이는 병을 얻어 죽고, 어떤 이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여전히 그 어떤 변상과 치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박영수의 부탁을 받은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을 덮었음이 의 보도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럼에도 윤석열과 국힘당은 '새뺄간 거짓말'이라며 과거 이명박의 BBK처럼 덮으려 한다. 대장동은 윤석열 박영수 게이..
2022.03.07 -
대장동 화천대유, 몰빵 국힘 도적질을 막고 공익환수한 사건
대장동 화천대유, 몰빵 국힘 도적질을 막고 공익환수한 사건 국감도 역시 이재명이 타깃이 됐다. 어떻게든 흠집을 내고 조폭과도 엮고 싶겠지. 대장동 화천대유로. 그러나 대장동 화천대유는 IQ가 70만 넘으면 알 수 있는 사건이다.(똑똑한 개의 IQ가 70정도 된다고 한다. 국힘당 지지자들은 아무래도 70미만인 모양이다.) 크게 도둑질을 하려다 들킨 도둑이 집주인을 가르키며 "저 놈도 공범이다"라고 외치는 꼴이다. 어리석은 국힘당아, 고맙다. 파면 팔수록 니들과 연관된 인물들이 나올 게다. 그러니 고맙다. #부산엘시티 그리고 대장동과 같은 전국의 민간개발 사례를 이참에 전수조사하자. 쫄리면 이쯤해서 뒈지시든지. 하지만 특검은 안 된다. 니들 속셈을 우린 이미 다 알고 있다. 국힘당, 니들 수준은 익히 알고 ..
2021.10.19 -
추미애, 나는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나는 이재명도 응원하지만, 추미애 또한 응원하고 지지한다. 추미애는 조국리스크는 없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 리스크가 있다면 자신에게 달라고, 안고 가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대장동은검찰-언론-국짐당-금융-법조의 카르텔임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적의 편에 서서 아군을 행해 총질 해대는 이낙연과는 차원이 다른 장치인이 추미애다. 아래는 추미애의 호남경선 연설 전문이다. 더 많은 국민이 추미애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부패 기득권 카르텔을 청산할 새로운 개혁 주도세력을 만들어 주십시오!] 민주주의! 동학혁명에서 광주혁명, 그리고 촛불혁명까지 그 이름은 달라도, 그 안에 담긴 혼은 바로 백성이, 민중이, 국민이,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였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이 땅에 태어났고, 이렇게 훌쩍 자랐습니다. 그..
2021.09.25 -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국힘 게이트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이트? 국힘 게이트다 오늘 11시 열린캠프 선대위원회가 기자회견한 내용입니다.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비를 불사하며 공영개발을 민간개발로 전환시키고 ‘한 방’을 노리던 사람들도, 최종 확정된 성남시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과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대장동 일대는 LH 공공개발에서 민영개발로 전환되기 전부터 개발계획 소문이 돌며 대부분의 대지가 팔렸습니다. 2005.11월에는 토지수용 보상수익을 노리고 불법으로 토지를 사들인 공무원과 업자 총 22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2009.10.7일 당시 이명박 대통령..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