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꽃 편지 - 삼지닥나무꽃 "부자되세요"

2022. 3. 25. 09:30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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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자되세요"

삼지닥나무꽃

노란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삼지닥나무 꽃입니다.

 

나뭇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나무의 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황서향, 삼화나무 등으로도 불립니다.

 

"당신에게 부를 드려요"라는 꽃말처럼 봄의 화사함을 전합니다.

조금은 지쳐 있을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인연의 텃밭을 가꾸는 수고 아끼지 말고,

스스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출처 : 윤상희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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