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두번째 화요일 꽃 편지 - 서양민들레

2022. 4. 12. 10:02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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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민들레, 그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홀씨에 실어 보냅니다.

서양민들레

청초하고 순박하면서도 질긴 생명력의 대명사

서양민들레입니다.

 

안질방이, 앉은뱅이라고도 부릅니다.

봄에 흐드러지게 피는 들꽃 또는

나물로 할 때 문드러진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해서

민초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꽃말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감사할 일이 없나요?

현재 우리의 이 소소한 일상이 감사할 일입니다.

감사의 마음은 자주 표현할수록

많은 이들이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감사의 마음을 내어봅시다.

 

감사의 마음이

홀씨의 갯수만큼이나 많은 하루되시길...

 

출처 : 윤상희 카톡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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