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를 다시 조우하다 -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 『자본』 1861~63년 초고 해설』 엔리케 두셀 지음 새 책 을 소개한다. 8~90년대 마르크스를 읽었던 사람은 엔리케 두셀의 이 책도 읽어볼 만하다. 이불 덮고 숨죽인 채 읽었던 마르크스. 90년대 초반까지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불온서적이었다. 2~30대 청년들이 꼭 한 번 읽기를 권한다. 자본론을 읽는다고 해서 빨갱이로 취급받는 시대는 지났으니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당당하게 읽어도 된다. 최근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의 저자 엔리케 두셀은 우리 시대는 항간에서 말하듯 "포스트마르크스주의의 시기"이기는커녕 마르크스 자신과 진지하고 신중하고 심오하게 다시 조우할 시간 속에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 엔리케 두셀 (Enrique..

수입 볼펜, 수입 연필, 수입 샤프 한 자루씩 구매 후기 우연히 수입 볼펜과 연필, 그리고 샤프를 각각 한 자루씩 구매를 했다. 서면에 있는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책을 산 후 시간이 좀 남아 문구류 코너를 구경한 것이 결국에는 구매로까지 이어졌다. 여기저기서 받은 필기구가 많아서 볼펜, 샤프, 연필을 따로 산 기억이 별로 없다. 최근 5년 동안에는 아마 한 번도 산 적이 없을 것이다. 수입 볼펜이나 샤프, 연필은 더더욱 없다. 순전히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충동구매를 했다. 지금껏 내가 봐 왔던 디자인하고는 좀 달랐다. 수입인데도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서 볼펜, 연필, 샤프 한 자루씩 데리고 왔다. 집에 와서 해당 브랜드의 가격을 검색했다. 내가 산 곳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이런 젠..

부산 온천장역 2번 출구 메디컬센터 임대 부산 온천장역 2번출구 임대 부산 동래구 온천장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에서 개원의를 모십니다. 2번 출구에서 10초 정도 걸으면 됩니다.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동래구 내 지하철역 근처에 병원 자리를 알아보시는 분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안과 치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개원하실 분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세요. 4층 5층 각 67평 1억/200만원(조절 가능) 7층 40평 1억/100만원 주차장 유 / 1층 약국 커피숍 / 2층 속속드리내과 / 3층 정신과 / 6층 스터디카페(더파고) 영업중 010-6552-3215

주식 정보 사이트 추천받았을 때... 작년에 주식을 시작했다. 한화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등 몇 종목을 샀다. 작년 하반기에 주식시장이 좋아 내 주식들도 수익이 꽤 좋았다. 그 무렵, 어떻게 알았는지 내게 문자가 오기 시작했다. 주식 정보를 제공하고 종목을 추천해주는 곳이었다. 주식 종목 추천과 함께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곳, 이른바 주식컨설팅을 하는 업체였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주식정보제공 제안을 거절했다. 내 혼자 해도 수익이 잘 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올해 초, 셀트리온으로 갈아탔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참담하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그때 그 주식컨설팅 업체의 제안을 받아들일 걸....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다 보니, 요즘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고, 급등주를..

단백질 바를 쿠팡에서 주문한 이유 어제 아내가 쿠팡에서 단백질 바를 주문한 게 오늘 왔다. 운동하기 전후로 먹기 위해 차에 항상 단백질바를 음료수와 함께 놔둔다. 당이 떨어질 때도 단백질 바가 좋기 때문 단백질 바는 작년부터 근력운동을 하면서 먹기 시작했다. 단백질 바 하나가 계란 2개를 먹는 것과 같다고 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초코바보다 달지 않아서 내가 먹기에 좋다. 지금 밖엔 비가 온다. 아내를 기다리다 당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해서 단백질바를 사이다와 함께 먹었다. 여전히 달지 않고 맛있다. 빈속의 허기도 달래준다. 아내가 쿠팡에서 단백빌바를 주문하는 이유는 매우 현실적이다. 저렴하고 배송이 다른 곳보다 무척 빠르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금액의 3%를 현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이다. 내..

티스토리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 늘리기 방법 공유 부탁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얼마되지 않은 운영자 미다스의 황금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후 꾸준히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방문자수가 늘지를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티스토리 운영자끼리 품앗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고요. 서로 방문해서 페이지뷰를 하고 또 서로 맞 구독하기를 하면 방문자수와 페이지뷰 수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요. 티스토리 운영자 분들 붕에 또 다른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살짝~~~!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