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 번째 월요일 아침 꽃 편지 - 소래풀꽃
2022. 4. 18. 09:49ㆍ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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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 번째 월요일 아침 꽃 편지 - 소래풀꽃
보랏빛 꽃잎들이
봄바람에 하늘하늘거리는
난초꽃을 닮은
소래풀꽃입니다.
소래포구에서 왔다고
소래풀꽃이라고 하는데,
보라유채,
제비냉이라고도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제갈채라 부르기도 합니다.
고운 생김새만큼이나
꽃말도 곱습니다.
치유,
변함 없는 사랑,
지혜의 샘이
꽃말입니다.
소래풀꽃의 꽃말처럼
변함 없는 사랑으로
하루를 치유하시고
지혜의 샘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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