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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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명언 - 나이스 샷은 우연이다
골프명언 - 나이스 샷은 우연이다 나이스 샷은 우연일 뿐, 나쁜 샷이 좋은 연습이 된다는 것을 모른다면 골프를 마스터할 수 없다. - 유진 R. 블랙 - 아우슈비츠 홀로코스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진 R. 블랙은 1950년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나이스 샷은 18홀 동안 몇 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샷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 맞은 샷이다. 한 마디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샷이다. 이 잘못 맞은 샷이 연습하게 만들고, 골프에 더 빠져들게 한다. 결국 잘못 맞은 샷을 연습을 통해 정교하게 다듬을 줄 아는 골퍼라야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다.
2021.07.19 -
골프 명언 - 벤 호건
골프 명언 - 벤 호건 골프에 나이는 없다. 몇 살에 시작하더라도 실력은 는다. - 벤 호건 - 벤 호건의 이름을 딴 골프웨어 브랜드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꼭 가슴에 새길 벤 호건의 골프 명언이지 싶다.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고 한동안은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많은 연습 또한 필요하다.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실력이 느는 속도가 좀 더디다. 하지만 누구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그 실력은 늘게 되어 있다. 골프를 50세에 시작하든 60세에 시작하든 누구나 실력은 는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이 더 중요하다.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나이와 상관 없다. 실력은 연습량에 거의 비례한다. 벤 호건이 남긴 골프 명언이 많다. 계속해서 벤 호건의 골프 명언을 찾아서 포스팅할 계획이다.
2021.07.15 -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골프에서 50%는 심상, 40%는 셋업, 그리고 나머지 10%가 스윙이다. - 잭 니클라우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를 거꾸로 생각한다. 오늘의 [한줄골프격언]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수시로 골프 명언이 배달됩니다.
2021.05.17 -
골프 한 줄 명언 - 아이젠하워
골프 한 줄 명언 -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그만두니까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 아이젠하워. 미국 제34대 대통령 - 아이젠하워는 8년 재임 중 골프를 800번 이상 쳤다고 한다. 접대골프(아부골프)를 해야 하는 쪽이나 받아야 하는 쪽이나 도찐개찐. 그래도 재임기간 중 아이젠하워는 즐거웠겠다. 정승 집 개가 죽으면 문상을 가지만 정승이 죽으면 안 간다는 말이 생각난다.
2021.05.13 -
골프 명언 - 퍼팅
골프 명언 - 퍼팅 골프라는 불가사의한 게임 중에 가장 불가사의한 게임은 퍼팅이다. - 바비 존스 - 알다가도 모르는 게 골프인데, 그런 골프 중에서도 퍼팅은 불가사의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30m 거리에서도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불과 30cm도 안 되는 거리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실제 김인경은 30cm 메이저 챔피언 퍼트를 놓쳐 오랫동안 충격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도 했다.
2021.05.12 -
싱글 골퍼로 만들어준 사상에 있는 신명골프연습장
싱글 골퍼로 만들어준 사상에 있는 신명골프연습장 신명골프연습장에서 입문하다 내가 골프에 입문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아주 우연한 기회로 골프의 세계로 들어오게 됐다. 친구 따라 강 남가듯 지인 따라 골프장에 왔다가 그 다음날 입문했다. 지인 따라 갔다 준비 없이 골프채를 잡은 곳이 바로 사상에 있는 신명골프연습장이다. 그물이 쳐진 실외골프연습장이다. 골프에 입문한 지 15년이 지났다. 그런데 난 여전히 이곳 신명골프연상장에 다닌다. 내 골프 인생의 역사가 여기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주지가 부산 사상구라 신명골프연습장과 그리 멀지 않다. 15년 동안 이 골프연습장을 다닌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실 신명골프연습장은 크게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거의 대부분의 골프연습장이 자동으로 공이 올라..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