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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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 휴식
휴식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 마크 블랙 - '1년 내내 쉬지 않고 일했다', '주말도 없이 열심히 살았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휴식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쉬지 않고 일하면 당장에 돈은 조금 더 벌지 모른다. 그러나 일찍 죽을 확률이 아주 높다. 휴식 없이 벌어서 모은 돈을 다른 사람이 쓴다.
2021.08.17 -
법정스님 명언 - 지금 "카르페 디엠"
법정스님 명언 - 지금 "카르페 디엠" 정진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간을 살기 때문에, 늘 지금이기 때문에. - 법정 스님 – 법정 스님의 위 말씀과 카르페 디엠 carpe diem이 다르지 않다. 카프페 디엠은 ‘오늘(또는 현재)을 즐기라'고 해석한다. 라틴어 카르페(Carpe)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라는 의미이고,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한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90)에서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 분. 1951~2014)이 제자들에게 강조하면서 유명해졌다. 지금, 중요한 건 지금이다. 카르페 디엠!!
2021.08.05 -
한 줄 명언 - 스피노자 ‘실행’
한 줄 명언 - 스피노자 ‘실행’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 말이 떠오른다. '해보긴 해 봤어?' 더 무슨 긴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2021.07.28 -
한 줄 명언 - 진실
한 줄 명언 - 진실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땐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자신이 거짓을 말하는 줄도 모르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거짓말로 인한 괴로움이 없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다.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 여의도에 가면 이런 사람들이 가득하다. 최근에 정치검찰 출신 윤아무개와 감사원장 출신 최아무개도 합류했다. 기재부장관 출신 김아무개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들에게 진실은 오래 전 겨울에 얼어 죽었다. 죽으라는 코로나는 안 죽고 진실이 죽었다니, 통탄할 일이다.
2021.07.26 -
한 줄 명언 - <테스형> 나훈아 씨,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도 했어요
한 줄 명언 - 나훈아 씨,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도 했어요 바르게, 아름답게, 정의롭게 사는 것은 결국 모두 똑같은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나훈아는 소크라테스 이름을 줄여 만든 곡 으로 큰 재미를 봤다. 소크라테스가 너무 오래 전에 사망한 까닭에 이름 사용료도 주지 않아도 된다. 이래저래 소크라테스 덕분에 이득을 챙긴 셈이다.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시국에 나훈아가 공연을 강행하겠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신대철이 입바른 소리를 했다. 몇 번을 읽어봐도 신대철의 말이 옳다. 나훈아는 그 동안 돈을 많이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 방역에 대한 저항도 아니고, 나이도 지긋한 노가수가 왜 이런 노욕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돈에 환장을 한 것도 아니고... 나훈아는 소크라테스가 남긴 오..
2021.07.23 -
한 줄 명언 - 남을 행복하게 하는 건...(탈무드)
한 줄 명언 - 남을 행복하게 하는 건...(탈무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남에게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기에게도 향수가 묻어나기 때문이다. – 탈무드 – 나의 언행이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지만,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타인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언행으로 인해 나 자신도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말은 나에 대한 배려의 말로 돌아온다. 거친 언사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면 그보다 큰 화가 내게 찾아오기도 한다. 상대와 나에게 독이 되는 언행보다는 서로가 미소 지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언행이 더 낫지 않겠는가?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