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25)
-
해구신 이야기
어느 날 임금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요사이 짐이 무슨 일인지 도무지 기운을 차릴 수도 없고 밤이 오는 것 조차 두렵구나!" 이 말을 들은 이조판서가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둘을 구해서 한 달 내에 보내거라!"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는 급히 양양 군수에게 명했다. "임금님 기력이 쇠하시다 하니 해구신 셋을 구해서 스무 날 이내로 보내도록 하라!" 이 전갈을 받은 양양군수, 몸이 달아서 속초 현감에게 하달한다. "임금님 기력이 쇠하시다하니 해구신 넷을 잡아서 보름 이내로 보내라!" 이 전갈을 받은 속초 현감 역시 발등에 불이 떨어져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다 다그치듯 명령했다. "지금 조정에서는 임금님의 기력이 쇠하신 관계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한다. 하여..
2021.11.20 -
윤석열, 전두환 군사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
윤석열, 전두환 군사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 윤석열이 무식을 넘어 내면에 숨기고 있던 흉포한 악마성을 드디어 드러냈다. 군샤쿠데타를 일으켜 총칼로 정권을 잡은 것도 모자라 무고한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 무자비하게 살육한 전두환을 평소 자신이 생각해왔던 바를 밝힌 것이다. 군사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를 잘했다고? 정치를 잘했다는 부분도 인정하지 못하겠지만 군사쿠데타와 518를 빼고 전두환이를 평가하는 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윤석열, 이 인간은 전두환과 동급 악마다. 더 큰 권력을 쥐기 전에 제놈이 저지른 죄값을 반드시 받도록 해야 한다.
2021.10.20 -
쥴리 벽화 등장에도 김건희는 부정, 진짜 쥴리는 누구일까?
쥴리 벽화 등장에도 김건희는 부정, 진짜 쥴리는 누구일까?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 김건희는 Yuji열풍을 몰고온 엉터리 논문,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수많은 의혹을 받고 있다. 쥴리던 시절, 김건희의 남자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닌다. 쥴리인지 김건희인지 과거 어떤 남자와 사귀고 헤어졌는지,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하고 동거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다. 대통령 예비후보로 나온 윤석열의 아내이기 때문에 우리는 궁금하고 마땅히 검증을 해야 한다. 김건희인지 쥴리인지 과거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법적인 요소는 없었는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김건희인지 쥴리인지가 영부인이 되면 국민이 낸 세금이 그녀를 위해..
2021.08.06 -
한 줄 명언 - 윈스턴 처칠 ‘태도’ 윤석열과 최재형에게
한 줄 명언 - 윈스턴 처칠 ‘태도’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 육모방망이를 들고 도둑들을 감시하던 포줄들이 어느날 옷을 벗고 나와 지들이 도둑이 되려고 한다. 포줄을 하다 보니 도둑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한다. 자신들의 행위는 정당한 것이며, 그들이 모신 사또가 그들을 내몰았다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한다. 그런 그들을 토착왜구들은 도둑의 수괴로 추대하려고 한다. 그들은 좀도둑을 넘어 대도의 꿈을 꾸고 있다. 헛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그 마음가짐(태도)이 불량하기 그지 없다. 윤석열, 최재형. 당신들 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신들은 윈스턴 처칠의 이 태도에 대한 명언을..
2021.07.17 -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하는 홍남기에게 전우용이 날린 촌철살인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하는 홍남기에게 전우용이 날린 촌철살인 국민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 말이 많다. 선별지원이냐, 전국민일괄지급이냐를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홍남기는 전우용 선생의 말을 새겨듣기 바란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답이다. 홍남기 눈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눈물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전국민이 뿔나기 전에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마땅하다. 그렇게 계속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반대할 거면 징관직을 그만두고 윤석열과 최재형처럼 대선에 출마하시라.
2021.07.14 -
한 줄 명언 - 니체 ‘사랑과 우정’
한 줄 명언 - 니체 ‘사랑과 우정’ 사랑은 눈이 머는 것이고, 우정은 눈을 감는 것이다. - 니체 - 이준석과 윤석열은 우정이 돈독한 모양이다. 모든 걸 눈 감아주고 덮어준다. 그 우정의 깊이가 눈물겨울 지경이다.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