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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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갑 추천- 여름과 비 올 때(우천 시)
골프 장갑 추천 - 여름과 비 올 때(우천 시) 골프 투어에 뛰는 프로 골퍼나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이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한다. 착용감이 좋고 그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어서 선호한다. 사계절 내내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다. 프로들은 스폰서 기업에서 협찬을 해주기 때문에 한 라운드 돌고 새 장갑으로 교체한다. 비가 오나 여름이 오나 천연 양피 장갑은 넉넉하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은 사정이 다르다. 경제 사정이 좋아 라운드마다, 연습 1시간 하고 새 장갑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런 아마추어 골퍼는 드물다. 평소에는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하더라도 여름이나 비가 올 때는 천연 양피 장갑은 맞지 않다. 땀이 많은 여름, 천연 양피 장갑은 땀을 그대로 흡수한다...
2021.08.19 -
퍼팅 잘하는 연습법 - 타이거 우즈 연습법
퍼팅 잘하는 연습법 - 타이거 우즈 연습법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드라이버와 세컨샷을 잘했더라도 3~4퍼트를 하면 타수도 잃고 졸지에 도시락이 된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선 어떤 연습법이 있을까? 타이거 우즈의 연습법을 차용해 보는 걸 권한다. 참고로 나는 연습장에 갈 때마다 퍼팅 연습부터 한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선 순서대로 연습을 통해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 1. 거리감을 익혀라 제일 먼저 거리감을 익혀야 한다. 사람마다 백 스윙의 크기와 타점, 그리고 임팩트가 다르다. 가령 백 스윙을 20cm 정도 해서 1m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격 순간 약간의 힘을 줘서 2m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보내는 거리가 다르다는 말이다. 본인이 얼마만큼 백 스윙해서 어느..
2021.08.11 -
골프명언 - 나이스 샷은 우연이다
골프명언 - 나이스 샷은 우연이다 나이스 샷은 우연일 뿐, 나쁜 샷이 좋은 연습이 된다는 것을 모른다면 골프를 마스터할 수 없다. - 유진 R. 블랙 - 아우슈비츠 홀로코스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진 R. 블랙은 1950년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나이스 샷은 18홀 동안 몇 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샷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 맞은 샷이다. 한 마디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샷이다. 이 잘못 맞은 샷이 연습하게 만들고, 골프에 더 빠져들게 한다. 결국 잘못 맞은 샷을 연습을 통해 정교하게 다듬을 줄 아는 골퍼라야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다.
2021.07.19 -
골프 명언 - 벤 호건
골프 명언 - 벤 호건 골프에 나이는 없다. 몇 살에 시작하더라도 실력은 는다. - 벤 호건 - 벤 호건의 이름을 딴 골프웨어 브랜드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꼭 가슴에 새길 벤 호건의 골프 명언이지 싶다.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고 한동안은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많은 연습 또한 필요하다.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실력이 느는 속도가 좀 더디다. 하지만 누구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그 실력은 늘게 되어 있다. 골프를 50세에 시작하든 60세에 시작하든 누구나 실력은 는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이 더 중요하다.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나이와 상관 없다. 실력은 연습량에 거의 비례한다. 벤 호건이 남긴 골프 명언이 많다. 계속해서 벤 호건의 골프 명언을 찾아서 포스팅할 계획이다.
2021.07.15 -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골프에서 50%는 심상, 40%는 셋업, 그리고 나머지 10%가 스윙이다. - 잭 니클라우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를 거꾸로 생각한다. 오늘의 [한줄골프격언]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수시로 골프 명언이 배달됩니다.
2021.05.17 -
타이거 우즈 - 타고난 재능은 허구
타이거 우즈 - 타고난 재능은 허구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연습)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타고난 재능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다. - 타이거 우즈 - 스탠포드 대학을 나온 유명 CEO의 일화다. 그가 재학시절 저녁에 파티가 있어 대학의 한 건물로 가고 있었다. 그 시간에 누군가가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지 않았지만 분명 남자였다. 그는 '모두들 즐기고 있는데 저 사람은 혼자 연습을 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했다. 파티가 끝난 시간은 자정을 지나 2시를 넘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여전히 골프 연습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때는 비까지 내리고 있었다. 훗날 CEO는 그 남자한테로 가서 물었다. "비가 이렇게 오는 데도 연습을 하고 있..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