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갑 추천- 여름과 비 올 때(우천 시)

골프 장갑 추천 - 여름과 비 올 때(우천 시)

골프 투어에 뛰는 프로 골퍼나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이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한다.

착용감이 좋고 그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어서 선호한다.

사계절 내내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다. 프로들은 스폰서 기업에서 협찬을 해주기 때문에 한 라운드 돌고 새 장갑으로 교체한다. 비가 오나 여름이 오나 천연 양피 장갑은 넉넉하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은 사정이 다르다. 경제 사정이 좋아 라운드마다,

연습 1시간 하고 새 장갑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런 아마추어 골퍼는 드물다. 평소에는 천연 양피 장갑을 사용하더라도

여름이나 비가 올 때는 천연 양피 장갑은 맞지 않다.

땀이 많은 여름, 천연 양피 장갑은 땀을 그대로 흡수한다.

마르면서 형태가 뒤틀리고 다 마르고 나면 쪼그라든다. 과자처럼 딱딱하게 굳는다.

 

여름 또는 비 올 때는 세무 골프 장갑 추천

 

여름, 비 올 때(우천 시)는 세무 골프 장갑 추천한다

그래서 본인은 파우치와 캐디백에 천영 양피 장갑 외에 세무 골프 장갑을 항상 넣어 다닌다.

세무 골프 장갑은 땀에 잘 젖지도 않고 천연 양피 장갑보다 통기성이 좋다.

여름에 연습하다 땀에 젖어도 질 마르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그립감도 천연 양피 장갑에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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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때도 세무 장갑을 추천한다.

라운드 도중 갑자기 비가 오면

본인은 파우치에서 세무 장갑을 꺼내 끼고 있던 천연 양피 장갑과 바꿔 낀다.

 

[카스코골프] KASCO SF-1901 남성용 벨세무 골프장갑

세무 장갑은 비에 젖은 그립을 쥘 때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비 올 때 천연 양피 장갑보다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내가 파우치나 캐디백에 세무 골프 장갑을 항상 넣어 다니는 이유다.

오랜 경력의 싱글 골퍼들은 대부분 이 사실을 안다.

천연 골프 장갑보다 세무 골프 장갑은 값이 저렴하다.

본인은 한꺼번에 10개를 사서 두고 쓰고 있다.

2~3년은 족히 쓰고도 남는다.

땀 많은 여름엔 세무 골프 장갑 추천

여름에 연습할 때는 세무 골프 장갑을 추천한다

여름, 비 올 때(우천 시)는 세무 골프 장갑만한 장갑이 없다. 적극 추천한다. 실제 써 보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