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2)
-
탐욕은 모든 걸 잃게 만든다
여름 맞이 건강한 다이어트 6월 초밖에 안 됐는데, 여름 날씨다. 옷차림은 가벼워지는데, 다이어트 문제로 몸고생 마음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름 맞이 golpro.tistory.com 모든 걸 얻고자 하는 탐욕은 도리어 모든 걸 잃게 만듭니다. 연못 속의 물고기의 탐욕이 제 자신도 죽게 만드는 재앙을 불러왔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를 얻었으면, 거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멈출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리는 건 주변의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골프로 깊은 산속에 있는 작은 연못에 물고기 여러 마리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 함께 헤엄도 치고 장난도 치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냈지만 어느 날..
2022.06.04 -
6월 첫 째주 금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중산 국수나무꽃
6월 첫 째주 금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중산 국수나무꽃 보드라운 작은 솜사탕들이 몽글몽글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꽃, 중산 국수나무꽃입니다. 6월인 요즘 한창 꽃을 피울 때지요. 꽃에는 보송한 털이 꼬부라져 나와 있습니다. 그대가 조국 후기 후기 그대가 조국 영화 이 지난해 이맘때 조국 전 장관의 저서 만큼이나 뜨겁다. 그러나 이 그랬던 것처럼, 또한 분노와 아 golpro.tistory.com 꽃의 생김새는 같고 털이 없는 것이 있는데, 양국수나무입니다. 꽃말은 모정입니다. 국수나무꽃을 보고 모정을 느낄 수 있을지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습니다. 혹 그런 분이 계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중산 국수나무꽃은 울타리용으로 많이 쓰이고, 뜰에도 많이 심습니다. 양지와 반음지, 어디든 비교적 잘 자라는 꽃..
2022.06.03 -
여름 맞이 건강한 다이어트
6월 초밖에 안 됐는데, 여름 날씨다. 옷차림은 가벼워지는데, 다이어트 문제로 몸고생 마음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름 맞이 건강한 다이어트 마음껏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맘때만 되면 병원에서는 잘못된 다이어트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몸매는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좀 더 효율적이고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1. 행복의 출발,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흔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식사량을 줄이겠다는 의지만 앞세우다가는 단시간은 성공할지 몰라도 결국은 요요현상으로 더 늘어난 몸무게를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식사량이 늘어나는 데..
2022.06.03 -
한 줄 명언 - 인내와 도전
한 줄 명언 - 인내와 도전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 바우베낙스 – 그대가 조국 후기 후기 그대가 조국 영화 이 지난해 이맘때 조국 전 장관의 저서 만큼이나 뜨겁다. 그러나 이 그랬던 것처럼, 또한 분노와 아 golpro.tistory.com 김광석의 가 생각나는 명언입니다. 김광석 - 일어나
2022.06.02 -
6월 첫 번째 목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흰백미꽃
6월 첫 번째 목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흰백미꽃 낮은 곳에서 하얀 얼굴을 내미는 꽃입니다. 너무 낮은 곳에서 작고 소박하게 피어 더 정이 가는 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가 조국 후기 후기 그대가 조국 영화 이 지난해 이맘때 조국 전 장관의 저서 만큼이나 뜨겁다. 그러나 이 그랬던 것처럼, 또한 분노와 아 golpro.tistory.com 그 이름은 다소 생소한 민백미꽃입니다. 흰백미꽃, 백미, 백전, 조풍초로도 부릅니다. 뿌리가 희고 가늘어 백미(白微)라고 부르는데, 열매에 털이 없어서 민백미꽃이라고 부른답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를 민머리라 부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에겐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은 이가 있나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군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그런 사람이..
2022.06.02 -
5월 다섯 번째 일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으름덩굴꽃
5월 다섯 번째 일요일에 꽃 편지를 부친다. 5월의 신록 한 가운데서 연보라빛 꽃을 피우는 으름덩굴꽃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9~10월에 자줏빛을 띠는 갈색의 열매가 바나나 모양으로 열린다. 그래서 한국의 야생바나나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에선 졸갱이라고 부른다. 목통, 임하부인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따로 찾아보시길 권한다. 꽃말은 재능이다. 5월도 이틀 남았다. 5월의 푸르름이 6월에도 이어지길 바란다. 동네 이장감도 안 되는 녀석이 행정부 수반이라도 나는 오늘도 내일도 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우중충한 것보다야 푸른 것이 낫지 않겠는가.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