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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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꽃 편지 - 복사나무꽃
순백의 복사나무꽃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복사나무꽃입니다. 원래는 도라고 부르다가 복사나무, 복숭아, 복사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복숭아 열매의 꽃이며, 나무를 복사나무라고 합니다. 눈처럼 흰 여린 꽃잎 때문인지 꽃말은 순박함입니다.
2022.04.11 -
금요일 아침 꽃 편지 - 덩이괭이밥
금요일에 전하는 꽃편지, 덩이괭이밥 청초한 하트 모양으로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꽃, 덩이괭이밥입니다. 덩이줄기로 번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분홍사랑초라고도 합니다. 잎 색깔이 자주색이면 사랑초, 초록색이면 덩이괭이밥인데, 고양이가 먹는 풀이란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초롱초롱 별빛 반짝이는 듯한 빛나는 마음이란 꽃말을 가졌습니다. 4월의 첫날입니다. T. S 엘리엇이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4월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햇빛 좋은 날이면 차라리 눈물이 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잔인한 달이든, 눈물이 나는 달이든 봄은 봄입니다. 출처 : 윤상희 카톡
2022.04.01 -
목요일 아침 꽃 편지 - 덴마크무궁화
정열적인 색감에 탐스럽고 풍성한 꽃 덴마크무궁화입니다. 히비스커스라고 하는데, 이집트 아름다운 여신 ‘히비스’와 그리스어의 닮았다라는 ‘이스코’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히비스커스의 종류인 하와이무궁화를 개량한 것입니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윤상희 카톡
2022.03.31 -
화요일 아침 꽃 편지 - 처녀치마꽃
화요일 아침 꽃 편지 - 처녀치마꽃 우산살을 여러 개 겹쳐 펼친 것 같은 청보랏빛 꽃잎 아래로 초록의 플레어스커트를 땅바닥에 펼쳐놓고 털썩 주저앉은 모습을 한 처녀치마꽃입니다. 꽃보다는 잎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길게 늘어뜨린 잎이 마치 처녀의 주름치마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치마풀이라고도 불리며, 절제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출처 : 윤상희 카톡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골프용품점, 골프패밀리입니다. 골프패밀리골프용품 골프패밀리 www.golffamily.co.kr
2022.03.29 -
화요일에 부치는 월요일 아침 꽃 편지 - 칼라꽃
칼라꽃, 꽃말은 순수 봄부터 여름까지 다양한 색으로 꽃을 피우며 화려 하면서 단아한 자태를 보이는 꽃 칼라입니다. 카라나 카라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리스어로 아름답다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꽃말은 순수인데, 카라 꽃은 송이에 따라서 꽃말이 다르다고 합니다. 꽃다발은 ‘넌 나의 행운이야’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꽃말에 대해 더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또 다른 꽃 편지를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요~~ 출처 : 윤상희 카톡
2022.03.29 -
금요일 아침 꽃 편지 - 삼지닥나무꽃 "부자되세요"
"모두 부자되세요" 노란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삼지닥나무 꽃입니다. 나뭇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나무의 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황서향, 삼화나무 등으로도 불립니다. "당신에게 부를 드려요"라는 꽃말처럼 봄의 화사함을 전합니다. 조금은 지쳐 있을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인연의 텃밭을 가꾸는 수고 아끼지 말고, 스스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출처 : 윤상희 카톡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