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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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을 즉각 철회하라!(공유)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을 즉각 철회하라!(공유)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예비 행정처분에 대한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성명서입니다. 지식네트워크는 2019년 가을 국내외 7,000여 교수연구자들이 참여한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모태로 확장, 발전된 진보적 참여 지식인 모임이기에, 이번 상황에 대하여 모임의 상임대표로서 참담함과 함께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부조리하고 전근대적 사회 현상에 보다 적극적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1. 부산대학교가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해당 처분의 근거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위반이었다. 구체적으로 당시 제출된 공주대 인턴, KIST 인턴, 동양대 보조연구원 경력과 관련된 기재사..
2021.08.27 -
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8/11~)
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8/11~) 코로나19가 4차 유행을 길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국 하루 확진자가 연일 세자리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도 하루 확진자가 1백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부터 부산도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다. 8월 11일부터 바뀌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사적 모임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으나 6시 이후부터는 2명까지만 허용된다. 2. 다중이용시설 - 유흥주점,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은 집합금지가 돼 영업을 할 수 없다. - 노래연습장, 식당, 영화관, PC방, 학원 등은 밤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집합금지 시설 외 모든 시설 해당) 3. 행사 및 집회 - 1인 시위 외..
2021.08.09 -
쥴리 벽화 등장에도 김건희는 부정, 진짜 쥴리는 누구일까?
쥴리 벽화 등장에도 김건희는 부정, 진짜 쥴리는 누구일까?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 김건희는 Yuji열풍을 몰고온 엉터리 논문,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수많은 의혹을 받고 있다. 쥴리던 시절, 김건희의 남자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닌다. 쥴리인지 김건희인지 과거 어떤 남자와 사귀고 헤어졌는지,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하고 동거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다. 대통령 예비후보로 나온 윤석열의 아내이기 때문에 우리는 궁금하고 마땅히 검증을 해야 한다. 김건희인지 쥴리인지 과거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법적인 요소는 없었는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김건희인지 쥴리인지가 영부인이 되면 국민이 낸 세금이 그녀를 위해..
2021.08.06 -
사회복지센터장이 아내를 강간했습니다...청와대 국민 청원
사회복지센터장이 아내를 강간했습니다...청와대 국민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 왔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아내를 모 노인복지센터장 대표가 수차례 강간을 했고, 아내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등 한 가정을 지옥으로 떨어뜨렸다는 내용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캡처해 올린다. 많은 이들의 동의를 바란다. 복지센터 대표는 반드시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 아내가 강간 당했습니다...청와대 국민청원 동의하러 가기 아내가 직장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2021.07.27 -
노회찬 의원 3주기에 부친다
노회찬 의원 3주기에 부친다 TV토론에서 기가 막힌 위트와 유머를 구사하며 일반 대중에 각인된 노회찬. 그는 불판을 갈아야 할 때를 역설했다. 오늘이 고 노회찬 의원 3주기다. 많은 이가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그를 잃은 정의당은 단지 그를 추모만 할 뿐 그의 정신은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을 간결하면서 아픈 울림이 있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 이 글로 노회찬 의원의 추모를 갈음한다. 노회찬 의원 헌정가 '소연가(석남꽃)' 누구에게는 몇 주년이고 또 누군가에겐 몇 주기가 되는 날이 있다. 생면부지(生面不知)여도 생각하면 아숩고 아까운 사람 있다. ‘어, 우리 밥 한번 먹자’ ‘어때? 술 한잔’ 이렇게 안부 삼아 말하듯 밥 한 끼, 술 한 잔은 하고 싶은 사람. 생전 두고 간 흔적이 너..
2021.07.23 -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명. 여론 조사에서 범야권 후보 윤석열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이 우세한 걸로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17년 자전적 에세이 를 출간했다. 이 에세이에서 이재명은 아버지에 대해 말한다. 오늘의 이재명을 있게 한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고. 이재명, 그를 키운 건 팔할이 가난과 아버지였다.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 가슴 찡한 이재명의 가난과 아버지 이야기. 나의 아버지와 오버랩 되어 읽는 내내 눈물이 났다. 이재명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화해는 마치 내 이야기 같기도 했다.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이재명은 역시 이재명이다...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은 역시 이재명이다...차기 대통령은..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