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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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폐간? 지옥문 스스로 열어..청와대 국민 청원 25만 넘어
조선일보 폐간? 지옥눈 스스로 열어...청와대 국민 청원 25만 넘어 조선일보 LA판이 제대로 걸렸다. 이 소송에서 승소하게 되면 조선일보는 폐간의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 수많은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다음달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입법화가 이뤄질 전망. 미국 법원에서 승소하는 날 많은 국민이 잔치를 벌이지 싶다. 개인적으로 그 날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싶다. 조선일보가 그동안 저지른 만행의 대가를 머지않아 방씨 일가가 되돌려 받을 것이다. 인과응보다. 그때 조선일보는 사업전환을 하면 된다. 눈치 안 보고 계란판 만드는 공장으로. 조선일보가 폐간하는 그날까지 조국 전 장관을 응원하고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생각이다. 조선일보 폐간 청와대 국민 청원에 나 또한 동의했다. 조선일보를 폐간..
2021.06.24 -
거짓말 공화국 - 천안함의 진실
거짓말 공화국 - 천안함의 진실 “그분들이 어느 나라 국민인지 의문이 생겼다.” 참여연대가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보낸 데 대해 6월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정운찬 총리가 내뱉은 말이다. 6월 10일 우리 감사원에서 그동안의 군 발표가 사고 발생 시각 등 몇 가지 점에서 엉터리 거짓 발표였다는 사실을 발표한 4일 이후에 나온 총리의 발언이며, 거슬러 올라가면 사고 발생 6일 후인 지난 4월 1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의 오찬에서 대부분의 사고 경위에 관한 정보들을 독점하고 있던 이명박 대통령이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파도에도 그리될 수 있다. 높은 파도에 배가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나도..
2021.06.21 -
언론개혁이 필요한 이유
언론개혁이 필요한 이유 이번 G7 정상회의는 한국의 현재 위상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영국 오스트리아 스패인 등의 국왕 또는 정상으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현지 교민들은 이동하는 곳마다 나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위상이 유럽에서 급상승했기 때문이란다. G7에서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온 문 대통령. 그러나 G7 중에도, 각 나라 국빈 방문 중에도 국내 언론은 단합이라도 한 듯 보도하지 않았다. 기자가 없고 기레기만 있으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내버려 둘 수도 없다. 언론이 바로 서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기레기들이 실업자가 되더라도 언론개혁은 반드시 해야 한다. 스페인에서 독도는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귀한 사료가 나왔다..
2021.06.19 -
기레기에게 부치는 시
기레기에게 부치는 시 기레기야 기레기야 넌 어디서 왔니 기레기야 기레기야 지금 어디에 서 있니 기레기야 기레기야 이제 어디로 갈거니 이 시를 기레기는 백만 번을 외우면 비로소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근데 하기 싫을 것이다. 굳이 너희들에게 묻지 않아도 안다. 기레기의 뜻과 현주소, 그리고 미래 기레기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단어로, 기자+쓰레기의 합성어다. 누가 맨 처음 만들어낸 단어인지는 모르지만, 이 단어를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조중동 기자들이 대표적인 기레기들이다. 얼마나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면 이런 조어가 생겨났을까? 그럼에도 기자(언론 매체)는 정신 차릴 생각이 전혀 없다. 포털에 기대어 클릭에만 목을 맨다. 한심하고 불쌍한 족속들이다. 요즘은 기레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더..
2021.06.15 -
조국의 시간 3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 3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이 30만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20만부 돌파한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30만부를 돌파했다. 반갑고 고맙다. 조국의 시간이 30만부를 돌파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에서 이야기했듯, 고통의 터널을 견디고 살아 돌아온 조국을 기다린 국민이 그만큼 많다는 것의 방증이다. 책은 3일 전에 왔는데 어제 완독을 했다. 저녁 시간에 짬을 내어 읽느라 늦었다. 조국의 시간을 읽고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 할지 아직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조국의 시간 4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 4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이 40만부를 돌패했다는 소식이다. 한 독자의 독후감이 수많는 사람들을 울렸고 조국의 시간을 찾게 했다. 조국의 시간을 완독한 지 10여일이 지났건만 난 독 golpro.tis..
2021.06.15 -
조국의 시간 2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 20만부 돌파 조국의 시간 완판된 이유 조국의 시간 완판된 이유 조국 전 장관의 저서 이 완판됐다. 사전구매예약 첫 날인 28일 완판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대부분의 golpro.tistory.com 조국의 시간이 20만부를 돌파했다. 조국의 시간을 기다린 촛불시민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100만부 이상 나갔으면 좋겠다. 영화 변호인이 천 만을 넘겼듯. 조국의 시간을 읽다 책이 어제 왔다. 한 사내의 눈물이 온 것이다. 내가 를 쓴 지 거의 보름만에 왔다. 한참을 망설이다 첫 장을 열었다. 조국의 문장은 담담했다. 명료했지만 메말라 있었다. 애써 감정을 눌러 쓴 흔적이 문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래서 그것이 더 미안했다. 완독 후 정..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