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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는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나는 이재명도 응원하지만, 추미애 또한 응원하고 지지한다. 추미애는 조국리스크는 없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 리스크가 있다면 자신에게 달라고, 안고 가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대장동은검찰-언론-국짐당-금융-법조의 카르텔임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적의 편에 서서 아군을 행해 총질 해대는 이낙연과는 차원이 다른 장치인이 추미애다. 아래는 추미애의 호남경선 연설 전문이다. 더 많은 국민이 추미애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부패 기득권 카르텔을 청산할 새로운 개혁 주도세력을 만들어 주십시오!] 민주주의! 동학혁명에서 광주혁명, 그리고 촛불혁명까지 그 이름은 달라도, 그 안에 담긴 혼은 바로 백성이, 민중이, 국민이,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였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이 땅에 태어났고, 이렇게 훌쩍 자랐습니다. 그..
2021.09.25 -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국힘 게이트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이트? 국힘 게이트다 오늘 11시 열린캠프 선대위원회가 기자회견한 내용입니다.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비를 불사하며 공영개발을 민간개발로 전환시키고 ‘한 방’을 노리던 사람들도, 최종 확정된 성남시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과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대장동 일대는 LH 공공개발에서 민영개발로 전환되기 전부터 개발계획 소문이 돌며 대부분의 대지가 팔렸습니다. 2005.11월에는 토지수용 보상수익을 노리고 불법으로 토지를 사들인 공무원과 업자 총 22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2009.10.7일 당시 이명박 대통령..
2021.09.19 -
소크라테스 명언 - 만족
가을에 어울리는 시 한 편 - 가을, 간이역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시 한 편 - 가을, 간이역에서 이 비 그치고 나면 가을. 가을은 사람이 그리운 계절이다.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살아있다는 말. 가슴에 적어둔 가울 시 한 편 그리운 사람 golpro.tistory.com 소크라테스 명언 - 만족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치매예방과 물 -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치매예방과 물 -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인간의 몸은 약 70%의 물로 이뤄져 있다는 건 다섯 살 먹은 아이도 아는 상식이다. 성인 기준 하루 2L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말 go..
2021.09.09 -
명언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명언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비스코트 – 사랑하는 것이나 사랑받는 것이나 서로에게 뜨거운 태양이 되는 것이다. 어느 쪽이 더 뜨거운지는 당사자만이 안다. 문제는 그 사랑이 끝이 났을 때다. 어느 쪽이 더 빨리 차갑게 식을까?
2021.09.07 -
시간 명언 - 바흐
시간 명언 - 바흐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 시간의 노예로 살 것인지 시간의 지배자로 살 것인지 그것이 인생을 판가름한다. 이리 살든, 저리 살든 둘 다 때가 되면 죽는다. 전자는 후회를 남기고 후자는 이름을 남기는 게 차이다.
2021.08.30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피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피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이 전하는 피자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그날은 7살 된 딸의 생일이었습니다. 홀로 딸을 키우는 아빠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통장 잔고는 571원. 이 돈으로는 딸을 위해 사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빠, 생일에 피자와 케이크를 먹고 싶어요!” 딸아이의 소박한 꿈조차 들어줄 수 없는 현실에 아빠는 소리 없는 울음을 삼켜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아빠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아빠는 평소 몇 차례 주문했던 피자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7살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부탁드립니..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