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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명언 - 윈스턴 처칠 ‘태도’ 윤석열과 최재형에게
한 줄 명언 - 윈스턴 처칠 ‘태도’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 육모방망이를 들고 도둑들을 감시하던 포줄들이 어느날 옷을 벗고 나와 지들이 도둑이 되려고 한다. 포줄을 하다 보니 도둑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한다. 자신들의 행위는 정당한 것이며, 그들이 모신 사또가 그들을 내몰았다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한다. 그런 그들을 토착왜구들은 도둑의 수괴로 추대하려고 한다. 그들은 좀도둑을 넘어 대도의 꿈을 꾸고 있다. 헛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그 마음가짐(태도)이 불량하기 그지 없다. 윤석열, 최재형. 당신들 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신들은 윈스턴 처칠의 이 태도에 대한 명언을..
2021.07.17 -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명. 여론 조사에서 범야권 후보 윤석열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이 우세한 걸로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17년 자전적 에세이 를 출간했다. 이 에세이에서 이재명은 아버지에 대해 말한다. 오늘의 이재명을 있게 한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고. 이재명, 그를 키운 건 팔할이 가난과 아버지였다.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 가슴 찡한 이재명의 가난과 아버지 이야기. 나의 아버지와 오버랩 되어 읽는 내내 눈물이 났다. 이재명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화해는 마치 내 이야기 같기도 했다. 이재명을 키운 건 가난과 아버지였다. 이재명은 역시 이재명이다...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은 역시 이재명이다...차기 대통령은..
2021.07.16 -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내 친구 압둘 와합을 소개합니다/ 김혜진
이 글은 이기철 형님이 쓴 책 칼럼이다. 맛깔스런 문장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 글 덕에 몰랐던 형님의 투병기를 알게 됐고, 압둘 와합을 알게 됐다. 내 친구 이기철 형님의 건강과 압둘 와합의 고국, 시리아의 평화를 기원한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내 친구 압둘 와합을 소개합니다/ 김혜진 이기철 시인과 책 숲 산책(散冊)-10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당했다.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막막함에 갇혀버린 느낌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라는 변수까지 생겨 하루하루가 살얼음 딛는듯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팬데믹이 선포되고 오갈 수 없는 상황과 바이러스 위협은 생존을 위협했다. 간암으로 치달을 뻔한 위기. 나는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 차오른 복수(復水)로 말미암아 목소..
2021.07.16 -
조선일보 폐간 염원과 조국 응원 턱걸이 릴레이
조선일보 폐간 염원과 조국 응원 턱걸이 릴레이 조국 응원 턱걸이 릴레이에 나도 동참한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일본과 조선일보다. 조선일보가 폐간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조선일보가 폐간되면 지금보다 몇 배는 부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 최고의 악. 조선일보의 폐간을 간절히 염원한다. 그런데 큰딸과 아내는 턱걸이하는 나를 보고 크게 웃었다. 겨우 3개라니 ㅋㅋ
2021.07.16 -
이기철 시집 『별책부록 중 <배웅> 전문』
이기철 시집 『별책부록 중 전문』 배웅 누군가를 따뜻하게 보낸다는 일 참 행복한 일이다 별 일 없었다는 척 아무 말 없었지만 그대 어둠 속에서 나의 뒷그림자에 손 흔들었음이 분명하기에 밤하늘엔 그대 손톱 닮은 달 조각 하나 떠 있었다 조만간 다시 만날 것이란 약조를 해둔다 절대 쓸쓸하지 않을 잠시의 간격. 이기철 시집 『별책부록 중 전문』 오후 세 시 누군가를 배웅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곧 술을 마실 테고 술이 취할 때쯤엔 밤하늘에 그대가 걸리겠지.
2021.07.15 -
한 줄 명언 - 찰리 채플린
한 줄 명언 - 찰리 채플린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 찰리 채플린 - 오늘은 찰리 채플린의 명언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계는 물론 문화, 사회, 정치 등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지요. 특히 그의 영화 '모던 타임즈'는 전 세계인의 정신 세계에 깊숙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인이면서 사회비평가였고 위대한 철학자였습니다. 그런 찰리 채플린이 일상에서 웃음이 가지는 철학을 말합니다.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라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매일 웃는 하루되기를 바랍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