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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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와 팬티
미니스커트와 팬티 어떤 남자가 아내의 생일선물로 속옷을 사러 갔다. 예쁜 여종업원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반갑게 맞이했다. "아내에게 선물할건데 예쁜 팬티 하나 주세요." "이것을 선물하면 아주 좋아할 거예요." "얼만가요?" "5만원이요." "뭔 팬티가 이리 비싼가요?" 이때 남자는 예쁜 여종업원이 입고 있는 미니스커트가 마음에 들었다. "아가씨가 입고 있는 스커트는 얼만가요?" "2만원이요." "어떻게 팬티보다 스커트가 더 싸요?" 여종원의 대답이.. . . . . . . . . . . . . . . . . . . . . . "그럼 스커트는 올리고? 팬티는 내릴까요?
202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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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음표와 느낌표) 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떡해?”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다만,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 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월간 ‘좋은 생각’ 속 정현숙님의 글 - 노팬티 “남자는..
2022.10.06 -
철장 안에 갇혀버린 동물들에게 자유를!
철장 안에 갇혀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어가는 동물들이 많다. 그 중에는 멸종위기종도 포함된다. 좁은 우리에 갇힌 동물에게 먹이를 던져는 우리들. 우리는 신날지 모르나 먹이를 받아먹는 동물들은 죽을 지경이다. 기존의 동물원은 폐쇄하거나 없애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에 갇힌 동물들에게 자연에서 마음껏 다닐 수 있는 자유를 주자. 돈벌이 수단으로 수입된 동물들에게는 제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제 동물원에 대한 인식을 전한해야 할 때이다. 철장 안에 갇혀버린 동물들에게 자유를! 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together.kakao.com
2022.09.26 -
법륜스님 희망편지 - 우리는 거꾸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득보려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편해집니다. 그리고 때로는 비굴해지기도 합니다. 떳떳하고 당당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감사하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잠시 가졌으면 합니다. 법륜스님 희망편지 - 우리는 거꾸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에게서 뭔가 득을 보려 합니다. 인물이 잘나고 마음씨 곱고 돈과 권력 있는 사람을 만나면 득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기대 때문에 실망도 하고 스스로 초라해지기도 하지요. 우리는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서 초라해지는 길을 선택하고 있어요. 인생을 거꾸로 사는 거지요. 당당하게 살고 싶다고요?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내 것을 나누며 봉사해 보세요. 상대를 만날 때 돕겠다는 마음으로 만나면 당당하고 너그러워집니다. 법..
2022.09.26 -
노팬티 “남자는 정력 강화에, 여자는 여성 질환 예방에 좋다”
백내장 원인과 치료 - 예방에 좋은 음식과 운동 백내장 원인과 치료 - 예방에 좋은 음식과 운동 백내장은 우리 눈 속의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즉 시야가 흐려져 마치 안개가 낀 창문을 통해 보 golpro.tistory.com 노팬티 “남자는 정력 강화에, 여자는 여성 질환 예방에 좋다” 예로부터 남자는 고환이 차가워야 되고, 여자의 생식기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통풍이 잘 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속옷을 꼭 챙겨 입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100여 년 전만 해도 속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부유한 양반가에서나 속옷(고쟁이)을 입었지 일반 ..
2022.09.15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한비자 여도지죄(餘桃之罪)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한비자, 미자하 "여도지죄(餘桃之罪)"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았던 시절 그때는 맞고, 세월이 흘러 상황이 변화하여 틀렸다고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맞고 틀림의 대상은 한결같은데, 본인의 상황과 그에 따른 생각이 변화한 것이다. 대상이 잘못된 것인가, 자신이 잘못된 것인가? 한비자의 고사는 우리를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든다.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라는 말로 총애를 받는 것이 도리어 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한비자'의 세난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위나라 영공은 자신의 시중을 드는 여러 미동을 두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자하가 최고의 총애를 받았다. 미자하는 왕의 총애만을 믿고 방자한 행동을 일삼았다. 신하들은 미자하가 눈에 거슬렸고 언제 ..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