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84)
-
자신감
연산동 맛집 바보주막에서 마시고 쓰다 연산동 맛집 바보주막에서 마시고 쓰다 연산동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바보주막.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노무현 없는 시대에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바보주막이다. 이곳에 golpro.tistory.com 자신감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자신감(CONFIDENCE) 중에서- 조..
2022.05.26 -
지천명, 이제 설익은 인연은 정리하자
부쉬넬 골프거리측정기 부쉬넬 골프거리측정기 - 압도적 1위 골프거리측정기 부쉬넬 골프거리측정기는 아시다시피 투어프로들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골프거리측정기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 golpro.tistory.com 지천명의 나이는 인연을 만들기보다 인연을 정리하는 나이인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한다. 그간 쌓은 인연. 악연인지 호연인지 모를 수많은 인연.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인연들. 수 년이 흘러도 서로 안부 전화 한 번 나누지 못하는 인연. 이제 그런 인연을 하나둘 정리하기로 했다. 그럴 때가 왔다. 그래서 당분간 내 이름 석 자만 아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기로 했다. 어색함과 불편함을 견디며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운 게 이젠 너무 싫다. 더디게 쌓아갈 설익..
2022.05.24 -
빈 손 - 공수래 공수거
빈 손 - 공수래 공수거 흔히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고 한다. 이 말을 깨닫고 죽는 사람도 있지만,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진수성찬도, 금은보화도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다. 올 데 빈 손으로 왔듯이 갈 때도 공평하게 빈 손으로 간다. 와 얽힌 이야기 하나를 소개한다. 빈 손(空手) 높은 빌딩을 사들이고 수많은 땅과 돈을 축적하며 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90세. 치유할 수없는 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두고 죽으려니 너무 억울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정도였고 그는 자신이 사들인 높은 빌딩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것들을 두고 어떻게 죽나." 하루는 통장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또 하루는 사들인 땅을 찾아가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며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22.05.19 -
하루 두 번? 세 번?
하루 두 번해야 할지 세 번해야 할지를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솔직히 이제는 하루 세 번은 힘들다. 젊을 때야 멋모르고 그랬다고 쳐도 세월이 흐른 만큼 하루 한 번도 이제는 버겁다. 해가 가면 갈수록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그런데 무슨 욕심에서 어제는 오랜만에 2번을 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못한 걸 미친 듯 해치웠다. 아내도 만족했을까? 아님 더 즐기고 싶은데 나를 봐서 만족한 체 하는 걸까? 이제는 무슨 특별한 날만 하고 싶다. 내 능력이 안 된다는 걸. 그런데 희안하게 집에서 잘 안 되는 게 밖에 나가면 잘 된다. 3번도 가능한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아내는 모르겠지? 앞으로는 자제하고 일주일에 6회 하던 것을 2회 정도로 줄여볼까 생각 중이다. 왜냐하면 나도 이제 스..
2022.05.17 -
부산 계명봉 둘레길 가실 분
부산 계명봉 둘레길 가실 분은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신청해 당일 집합장소로 나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산행은 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산행대장님은 최영도님입니다. 최영도님 연락처 010-5524-4084 교육사랑의 산행은 다른 산악회와 그 성격이 좀 다릅니다. 참가가 자유롭습니다. 거의 매주 2회(화요일/토요일) 산행을 실시하지만, 강제도 권유도 하지 않습니다. 산행에 참가하라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도 보내지 않습니다. 교육사랑 홈페이지에 최영도님이 산행일정표를 올려놓으면 그것을 보고 자신이 참가하고 싶은 산행에 참가하시면 됩니다. 회비는 교육사랑 계좌로 보내시거나 참가한 당일 내셔도 됩니다. ▣ 일 시 : 5월 21일(토) 9시 40분 ▣ 장 소 : 노포역(부산도시철도 1호선) 1번 출구 ▣ 코 스 : ..
2022.05.16 -
신세한탄 - 행복의 요건 또는 기준
행복의 요건 또는 기준이 뭘까?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한 건 아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가진 것을 타인과 나눌 수 있어야 더 많은 것이 자신에게 찾아온다. 베풀지 않고 복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에 다람 아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훨씬 적게 가지고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인생의 참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다. 신세한탄은 하는 사람은 저 위의 사진을 매일 한 번씩만 보기 바란다.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