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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명언 - 욕심의 반대
욕심의 반대는 욕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 - 달라이 라마 - 즉문즉설에서 법륜 스님도 이와 같은 말을 하셨던 것 같다. 내가 내게 잠시 머무를 수 있다는 건 살아있음이다. 그저 살아있음에 만족하면 얼마나 좋을까? 삶이 그리 오랜 세월도 아닌 것을...
2021.05.20 -
한 줄 명언 - 남과 비교하지 마라
한 줄 명언 -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2021.05.19 -
한 줄 명언 - 지혜
우리는 성공에서보다도 실패로부터 많은 지혜를 배운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한 번도 지혜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다. – 사무엘 스마일즈 –
2021.05.18 -
가버린 친구 이야기 4
가버린 친구 이야기 4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드넓은 바다에 묻히고 싶다고 했다. 자신의 눈물을 바다에 감추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녀석은 빈 잔에 남은 맥주를 부어 내게 내밀었다. 그게 녀석이 부어주는 마지막 술잔이 될 줄은 그땐 알지 못했다. 나는 그 한 잔을 마셨지만, 녀석과 같이 취해주지 못했다. 내가 녀석의 잔에 술을 따랐다. 잔이 채워지기가 무섭게 녀석은 단숨에 들이켰다. 그리고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꼈다. 살아있는 녀석에게 채워준 나의 마지막 술잔이었다. 여기저기서 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신변정리를 위해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문자를 보냈던 것이었다. 녀석은 전화기를 붙잡고 “잘 살아라, 나는 간다.”고 되풀이했다. 그러나 나는 그때가지 여전히 녀석의 죽음을 감지하지 못했다. 아니 감지하기 싫었는..
2021.05.18 -
간질환의 신약 노각나무, 간을 되살린다
간질환의 신약 노각나무, 간을 되살린다 노각나무, 간장 질환의 신약 수액은 무병장수의 음료수 산에 오르다 보면 군청무늬(군복)의 껍질을 지닌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노각나무다. 노각나무는 간장 질환의 신약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간경화로 황달인 분들을 많이 치료했다. 간의 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노각나무로 간의 세포를 되살릴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간세포가 완전히 죽어 흑달이 된 사람은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 안타깝지만 살아있는 간세포가 전혀 없으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간이 죽어가는 모든 간질환에 이 노각나무는 신묘한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곡우절기에 나오는 수액은 더 없이 좋다. 꼭 수액이 아니더라도 잎과 가지, 껍질, 뿌리에 간세포를 살리는 약성이 숨어있다. 모든 간질환의 영약..
2021.05.18 -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한 줄 골프 명언 - 잭 니클라우스 '골프를 완성하는 것' 골프에서 50%는 심상, 40%는 셋업, 그리고 나머지 10%가 스윙이다. - 잭 니클라우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를 거꾸로 생각한다. 오늘의 [한줄골프격언]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수시로 골프 명언이 배달됩니다.
2021.05.17